[인천] 인천초역세권 왕테라스(실평12평)방3화1 댕댕이가능 갭투자 실거주강추 급매

설명

현재 전세입자 (24년 11월 입주) 거주중이라 이전사진만 올립니다. 인천시청 힐스테이트 근처 석바위시장역+인천시청역+간석역 트리플역세권 2015년 입주신축 5층빌라로 저희집만 초거대 테라스가 단독으로 있습니다. 입주프리미엄 3천만 더주고 입주. 위치야 뭐 더설명할건 없고 이근방 빌라신축이 아예없습니다. 건축자재비 폭등에 건설사 돈안되서 안지어요. 주변 임장둘러보시면 알겠지만 내부컨디션이나 외부 고급스런 외장도 이런빌라 없음. 11월 전세입자 받으면서 아예 안방과 작은방 다뜯고 속에 폼까지 덧대서 돈들여서 싹다 단열재시공했고 실크벽지로 거실까지 싹다 새로 도배함. 외부테라스는 등기상 정식기재된 테라스고 실평수 12평으로 왠만한 투룸크기로 엄청나게 큽니다. 원래 데크깔고 강아지 위험해서 난간을 싹다 방부목짜서 안전하게 둘러 공사했고요. 지금은 데크는 들어냈고 원래 타일이 깔린 테라스였다가 방수공사 하느라고 싹다 방수발라놔서 그레이톤 색깔입니다. 빌라치고 단열 너무좋고 3월~10월까지 에어컨 24시간 틀고사는데 (개가 털이많아 더위를 마니탐) 전기세6만원도 안나와요. 참고로 냉장고3대 돌립니다. 겨울은 반팔입고 보일러 돌리면 가스비 3~6만 나옴. 빌라관리가 빡세서 아무렇게나 원룸살듯이 분리수거 제대로 안하고 막버리면 단톡방서 씨씨티비 돌리고 욕먹으니까 꼭 쓰래기 잘버려야하고요. 그래서 이동네서 관리가 제일 잘되고있는 깨끗한 빌라입니다. 전철역에서 집까지 여자걸음 7분나오고요. 으슥한 골목이 아니라서 굉장히 조용하고 안전해요. (현재 30초반 아가씨 홀로 전세 거주중) 방3개 욕실1개 거대한 통베란다가 작은방과 이어져서 왠만한 살림살이 다때려박고도 널널합니다. 34평 아파트보다 우리집 베란다가 더커요. 그리고 외부테라스에서도 문이있어서 통베란다로 통하기땜에 왔다갔다 편하고 빨래널면 바로말라요. 외부테라스도 뜨신물 찬물 다나오니 청소편해요. 이동네 재개발 많이하고있고 바로 앞에 힐스테이트 들어왔고 인천시청역 gtx호재로 집값 비쌉니다. 힐스는 아무동네나 집 안지어요. 그러니 위치는 최상임. 원래 21년도에 매도할려다 그동안 아끼고 애정들어서 정이 너무들어 아까워서 못팔고 그냥 있었습니다. 당시 2.3에 집구경온사람들 일주일에 60명이넘어서 미치는줄 알았는데 집살계획 없으시면 남의집 구경다니지말고 꼭 매수의사 있는분만 문의주세요. 참고로 전세가 어이없이 싸게준 이유는 제가 맘이약하고 정이많아서 오지랖에 아가씨가 전세사기당하고 집보러왔다니 맘이아파 그냥 최대대출한도가 1억이라길래 그리해줬습니다. 집이 구려서 싼거아닙니다. 그리고 좀 강한어조로 부탁드리고 싶은게 느닷없이 천만원밖에 없는데 더깎아달라질않나 대출을 알려달라질않나(그걸 제가 어케앎 은행도아니고요) 본인 신용도랑 직장연봉 따라서 금액 나오는거 금리도 다르니까 본인이 알아보시고요. 쌩뚱맞게 절대로 딴사람 보여주지말라고 꼭 계약한다고 집이 너무 맘에든다고 호들갑떨고 집에가서 계약금 보낸다더니 갑자기 무슨 저희집보다 평수작고 테라스도없는 옆집 매매가 1.7억에 팔렸으니 자기도 1.7에 달라면서 사실 돈이없데요. 도대체 왜이럽니까. 정신이상자 차단할테니 너무 사람 시달리고 스트레스받아서 서로 시간낭비 절대하기싫습니다. 꼭 맘에드시면 서로 시간약속잡고 전세입자가 집보여주기는 적극동의하기로 했으니 연락주시고 보러가세요. 싸게전세주고 사는데 불편함 없도록 큰딘들여 방까지 벽다뜯고 공사해주고 벽지하고 새로 다해줬습니다. 참고로 인테리어 가구바꾸기랑 화분키우는게 취미였어서 집사진이 중구난방이지만 현재는 싹다치우고 그냥 깔끔한 상태니까 구조만 보심되요. 가까이 도보로 공원크게있고 각종 관공서니 마트니 어린이집은 도보 30초 초중고 도보5분이내로 살기 편합니다. 집바로앞 마트는 정육과일 다팔고 물건싸고 밤12시까지 합니다. 편의점은 너무많아생략. 벽뜯어서 단열재폼 더넣고 벽지 새로함. 안방 새로공사해서 화이트벽지 새로발랐음 통베란다가 있는 작은방도 공사하고 벽지새로함 통베란다응 작은방과 외부테라스랑 이어짐 문이 두개임 결벽증있어서 제가 관리 빡시게 하고살음 곰팡이나 결로현상 절대없고 창문비닐도 안뜯고살았음. 테라스 바닥 방수공사 싸그리 새로했음 사진상 왼쪽이 통베란다 입구임 문이달렸음 불법건축물 따위가 아닌 정식등기로 기재된 테라스임 실평수 12평으로 거대하니까 개키우기나 도심속 자연농부놀이 쌈채소 길르기 화분가꾸기 취미있음 굿 불피워서 고기구워먹고 텐트치고 놀면서 조개구이도 굿 주방이 빌라치고 ㄷ 자형태로 너무잘빠져서 수납완전 마니되고 환풍기 입주시 싸구려라 돈주고 새로바꿈 결벽있어서 비닐도 안때고 살다 이번에 때어냈음 아일랜드 식탁구조라 물건놓고 생활하기 정말편함. 마루는 화이트 강화마루라서 개키우면 바닥에 매트깔기를 추천함. 통베란다로 이어지는 작은방임. 저는 옷방으로 썼음. 도배새로 공사다했음 동네싸구려 가게아니고 미생물 이공계 석박출신이 만든 바이오기업체 불러서 곰팡이나 집안살균잡는 소독공사 싸그리했음. 비쌈. 그래도 여기 추천함. 싹다뜯어내서 새로 공사하고 도배한거임 테라스 바닥 방수공사전 데크깔고 살던모습임 겨울 해질무렵엔 이러고 좀 갬성적인 모습이 연출됨 빌라 다닥다닥 붙은게 아니라 앞에가 공영주차장이라 동간격 붙어서 사생활침해나 시야조망 가리는게없음. 뻥터지고 속이시원함. 가끔 노을보며 파라솔벤치 앉아서 캔맥한캔 마시면서 하늘보고 걍 그러고 살면 좋음. 참고로 저 파라솔은 8인용임. 테라스가 넘커서 작아보이지만 냉장고랑 업소용 고기냉동고 놓고도 너무넓어서 티도안남. 이케아 창고같은거 사다가 잔짐이 저보다 많다면 거따 때려박고 사시면됨 근데 캠핑족이라해도 통베란다에 다들어갈거라 생각함. 테라스는 알아서 취향껏 꾸미고 사시길바람. 매매가 1.7억 네고조금가능. 여자혼자살기 안전하고 집 너무 아늑하고 잘풀리는집이니 걱정말고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