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HO Blog – Global Housing & Living Guide for Foreigners

한국 국민건강보험: 외국인이 꼭 알아야 할 것

한국 국민건강보험 가입 방법 안내. 외국인을 위한 절차, 납부 규정,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명확히 설명합니다.

Evan Han
Evan Han
CEO & Founder of FOHO, a housing platform for foreigners in Korea. Experienced in rental market trends, proptech innovation, and foreign tenant support.
한국 국민건강보험: 외국인이 꼭 알아야 할 것

한국 국민건강보험: 외국인이 꼭 알아야 할 것

Published
September 23, 2025
Tags
tip
region
Author
Evan Han

한국의 국민건강보험: 유학생 및 장기체류 외국인을 위한 완벽 가이드(2025년 업데이트)

이것이 중요한 이유

한국에서 6개월 이상 유학 또는 거주하는 경우 **국민건강보험공단(NHIS)**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2021년 3월부터 대부분의 장기 체류 외국인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납부하지 않으면 비자 갱신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제대로 된 안내 없이 대학 공지사항에 의존하여 입국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한 단계별 지침, 최신 숫자 및 실용적인 팁을 제공합니다.

1. 누가 등록해야 합니까?

비자 유형
등록 시작일
참고사항
D-2 (유학)
외국인등록증(ARC) 발급 후 6개월
자동 등록, 별도 신청 불필요
D-4 (어학연수)
D-2와 동일
학생할인 적용
E-시리즈(취업 비자)
고용 시작일부터
고용주가 등록해야 함
F-2/F-5/F-6 (거주, 배우자, 영주권)
ARC 발급 시
가족 구성원 추가 가능
H-1 (워킹 홀리데이)
6개월 후, 선택 사항
유효한 개인 보험에 가입한 경우 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처: NHIS 공식 지침 .

2. 등록: 단계별 안내

  1. ARC 받기 – 도착 후 90일 이내에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신청하세요.
  1. NHIS 공지사항 확인 – 6개월 후, 매월 10일경에 ARC 주소로 청구서가 발송됩니다.
  1. 첫 번째 지불 – 25일까지 지불하세요(다음 달 선불).
  1. 카드 받기 – NHIS 카드는 우편으로 도착합니다. 병원이나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1. 최신 정보 유지 – 직장 변경, 새 주소 또는 가족 구성원에 대한 정보를 NHIS에 보고하세요.
💡 팁: 청구서를 받지 못하셨다면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는 7번)에 문의하세요. 많은 학생들이 청구서가 잘못된 주소로 발송되어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프리미엄 및 할인

그룹
월별 기부금(2025)
메모
유학생(D-2/D-4)
₩114,660
할인된 정액 요금; FOHO에서 확인됨.
대학 검증 학생
₩75,490 (2024년 기준)
50% 보조금 지급 후 할인
직원
월급의 7.09%
고용주가 절반을 지불합니다.
프리랜서 / 자영업
₩110,000–150,000 (일반)
소득에 따라 다름; 지역에 따라 다름
출처: NHIS, FOHO 외국인 가이드.
결제는 다음 방법을 통해 가능합니다:
  • 은행 또는 신용 카드에서 자동이체
  • NHIS 모바일 앱(The건강보험, 모바일 위치)
  • 모든 은행 또는 편의점 카운터

4. 보장 범위 및 공제금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 국민과 거의 동일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외래 환자 방문: 30~60% 공제금(클리닉 유형 및 위치에 따라 다름).
  • 병원 입원: 공제금 20%.
  • 응급 치료: 보장됨; 본인이 감면된 금액을 지불합니다.
  • 치과: 기본 시술은 보장되지만 미용 시술은 제외됩니다.
  • 출산: 출산 1건당 최대 ₩1,000,000의 "해피카드" 지원.
  • 검진: 2년마다 무료 또는 저렴한 검진입니다.
보장되지 않는 항목: 성형수술, 대부분의 선택적 피부과, 교정, 정신과 의사의 진료 없이 이루어지는 심리 치료.

5. 미납에 대한 벌금

  • 보장 중단: 미납금이 청산될 때까지 다음 달 1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비자 발급: 미납금이 50만원을 초과할 경우 이민국에서 연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 채무 추심: NHIS는 체납이 지속될 경우 재산이나 은행 계좌를 압류할 수 있습니다.
  • 후불 없음: 나중에 지불하더라도 과거 의료비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 실수로 인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항상 자동이체를 설정하세요.

6. 면제(특별한 경우)

외국인은 동등한 외국 보험을 소지한 경우 옵트아웃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 원본과 한국어 번역본을 제출하세요(아포스티유 불필요). 신청 전 반드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확인하세요.

7. 실생활에서 NHIS 활용하기

  • 진료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카드를 제시하세요. 본인 부담금(보통 5,000원~30,000원)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 약국에서: 처방전과 NHIS 카드를 가져오세요. 대부분의 약은 보조금을 받습니다.
  • 카드가 없는 경우: 먼저 전체 가격을 지불한 후 환불을 청구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언어 지원: 서울의 대형 병원들은 영어나 중국어 통역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규모 병원에서는 통역 앱이나 필기 노트를 지참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8. 체크리스트: 해야 할 일 / 하지 말아야 할 일

하다
  • 도착 후 즉시 ARC를 신청하세요.
  • 보험료 자동이체를 설정합니다.
  • NHIS 카드 또는 디지털 사본을 휴대하세요.
  • 청구서는 NHIS 웹사이트/앱을 이용하세요.
하지 않다
  • 미납된 청구서는 무시하세요. 한 달만 미납해도 보험 적용이 중단됩니다.
  • OTC 약물은 편의점에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약국에서만 판매합니다.
  • NHIS가 미용 치료나 선택적 치료를 보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9. 미니 케이스 예시

베트남 출신 학생이 2024년 3월 D-2 비자로 입국했습니다. 그녀는 4월에 외국인등록증(ARC)을 받았습니다. 6개월 후인 10월에 첫 국민건강보험료 청구서를 월 75,490원(할인)에 받았습니다. 기숙사로 이사할 때 주소를 변경하지 않아서 다음 청구서는 이전 주소로 발송되었습니다. 12월에 병원에서 국민건강보험료 납부가 거부되었습니다. 교훈: 이민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주소를 항상 변경하세요.

10. FAQ

Q1. 이미 여행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NHIS)에 가입해야 하나요?
네, 6개월 이상 체류하는 경우 NHIS 가입이 의무입니다. 해외 의료보험이 동등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만 면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Q2. 한국 밖에서도 NHIS를 이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보장은 한국 내에서만 적용됩니다.
Q3. 배우자나 자녀를 추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족등록 서류를 제출하세요.
Q4. 처방전도 포함되나요?
네, 대부분의 처방약은 보조됩니다. 본인 부담금이 적용됩니다.
Q5. 치과 진료는 전액 보장되나요?
아니요. 충전이나 발치 같은 기본적인 치료만 가능합니다. 미용 치과 치료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Q6. 미납 보험료로 인해 비자 갱신이 차단될 수 있나요?
네. 미납금이 50만원을 초과하면 출입국 관리국에서 연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Q7. 영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으로 전화 → 7번 누르세요.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용어집

  • NHIS(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의 공적 건강보험 제공기관.
  • ARC(외국인등록증): 장기체류 외국인의 필수 신분증입니다.
  • 공제금: 의료비 중 본인이 지불하는 부분(외래환자 30~60%, 입원환자 20%).
  • 해피카드: 국민건강보험공단 출산지원카드.

마지막 노트

학생과 외국인에게 NHIS는 단순한 형식적인 절차가 아닙니다. 저렴한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고 비자 관련 문제를 예방합니다. 가입하고, 제때 납부하고, 카드를 소지하세요. 스트레스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FOHO: 건강보험 이후, 꼭 필요한 파트너

한국 생활은 건강보험 가입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집을 구하고, 보증금과 월세를 관리하며, 임대인과 소통하는 과정은 더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FOHO는 이 부분을 간단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빠르고 안전한 결제, 투명한 매물, 입주 전후 신뢰할 수 있는 임대인 지원을 통해 외국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공부와 일상에 집중하세요. 주거 문제는 FOHO가 책임집니다.

FOHO

FOHO와 함께 더 빠르게 입주 준비

검증된 방 매물을 더 많이 둘러보고, 집주인과 바로 대화하세요. FOHO 안전결제로 계약까지 걱정 없이 끝낼 수 있어요.

관련 콘텐츠

FOHO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외국인 주거 인사이트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